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084440)이 견조한 매출 성장세 속에 영업손익을 흑자로 돌려세우며 강력한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유비온은 2025 회계연도 결산 결과, 개별기준 매출액 333억 원을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 14.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비약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추진해 온 고비용 구조 개선과 플랫폼 중심의 사업 재편이 완벽히 시장에 안착하며 본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한다.
이번 흑자전환은 단순히 지표상의 반등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모델’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경영사적 의미가 크다. 유비온은 대학 시장 점유율 1위 플랫폼인 ‘코스모스(COURSEMOS)’를 기반으로 기업(B2B) 및 공공 시장으로의 영토 확장에 주력해 왔다. 특히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학습 플랫폼 가치를 인정받아 대규모 수주를 연이어 성사시켰으며, 이러한 고부가 매출 비중의 확대는 자연스럽게 전체 손익 구조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