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ED(AI in Education) 전문 기업 유비온이 최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유비온에서 최근 출원한 특허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을 이용한 협력 활동 참여자 트래킹 방법 및 장치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을 이용한 협력활동 분석 방법 및 장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를 보완하고, 오프라인 환경에서 협력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으로, 다수의 협력활동 참여자들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각 참여자의 발화 및 행동을 트래킹하고 분석하고 개입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유비온은 작년부터 최근까지 교육전략과 기술이 결합된 특허 6건을 등록했다. 특허들은 단순 기술을 통한 학습이 아닌 기술과 교육전략과의 융합을 통한 학습을 추구하는 유비온의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결과물로, AIED 선도기업으로의 사업 비전을 구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