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테크 선도기업 유비온이 최근 광화문 행정사법인과 외국인 비자 관리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비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비자 발급 시간을 단축하고, 복잡한 서류 준비 과정을 간소화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국내에 체류 중인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유비온은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국인 비자 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유비온이 개발한 비자 관리 플랫폼은 대학 학습플랫폼 코스모스(COURSEMOS)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됐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은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 체류 자격 관리, 자격 변경 및 연장 절차를 처리할 수 있다. 모든 신청 과정은 전문 행정사의 검토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