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클라우드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엄(Premium) MSP(Managed Service Provider)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유비온의 학습관리시스템(LMS) ‘코스모스(Coursemos)’를 통해 집계된 사용 현황을 보면 현재 40여개 기관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LMS를 사용 중이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보면 학습 트래픽은 약 100배, 동영상 호출 수는 1000배 증가했다.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도 하루 평균 약 2000개의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코로나19 이전 대비 이용량이 약 30배 늘었다.
유비온은 정부의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면 전환사업에 맞춰 부산대와 창원대, 순천대 등 국·공립 대학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향후 대면수업이 재개돼도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으로 매년 100% 이상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