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온은 내년 정식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 교육 제품 유코다 카(uCODA CAR)를 교사들과 함께 연구하고 실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 활용해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SW)교육까지 이뤄지도록 하는 것으로, 교사 8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구재명 유비온 부장은 “교사들과 함께 개발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SW, AI를 교육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고 있다”며 “상용 제품은 출시 이후에 바꾸기 어려워 이러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