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교육업계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

유비온 “교육업계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

“병원에 환자가 오면 각종 진단을 진행하고 처방을 하는 것처럼 교육기관 역시 단순히 성적을 판정만 하는 게 아니라 학습의 결손이나 공백이 있는 영역을 찾아내 해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임재환 유비온 대표이사는 22일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교육업계 빅테크 기업을 목표로 에듀테크 생태계와 교육기관과 교사, 학생들이 완전 학습을 달성할 수 있는 데이터 모형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